빨간 맛 추가,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

  • 입력 2018.09.03 10:23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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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의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하고 측면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또 사이드 미러 커버의 블랙 컬러와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추가됐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 적용되는 모델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트랙스와 말리부, 카마로, 트래버스, 콜로라도를 포함 9개 쉐보레 제품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더 뉴 트랙스 LT코어 트림과 프리미어 트림에 제공되며, 스노우 화이트 펄,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새틴 스틸 그레이 외장 색상 모델에 적용된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가격은 1.4리터 가솔린 터보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원이며, 1.6리터 디젤 레드라인 LT코어는 2422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원이다. (6단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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