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와 QM5 사이' 르노 카자르, 모터쇼 공개 앞두고 포착
'QM3와 QM5 사이' 르노 카자르, 모터쇼 공개 앞두고 포착
  • 김훈기 기자
  • 승인 2018.08.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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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유럽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카자르(Kadjar)'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최근 독일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카자르는 국내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엠블럼을 달고 판매되는 QM3 보다 한 단계 윗급 모델로 콤팩트 SUV 차체에 르노 패밀리룩을 입은 외관 디자인, 디젤 및 가솔린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이 특징이다.

20일 미국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독일의 한 도로에서 카자르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 차량이 스파이샷 카메라에 포착됐다. 외관 디자인 변화에 중점을 둔 카자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면부에서 크롬 소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이전에 비해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키우면서 보다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또 여기에 후면부의 경우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램프와 뒷문을 넣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보다 확대되는 등 소폭의 변경이 예상된다.

닛산과 함께 개발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카자르 페이스리프트는 닛산의 2세대 캐시카이와 동일한 CMF 플랫폼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수동 변속기 또는 CVT와 맞물린 가솔린 및 디젤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 될 전망이다. 가솔린의 경우 165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1.6 터보를 주력으로 1.3 터보의 추가도 예상된다. 또 디젤은 현재 사용 중인 1.5 디젤 및 1개의 신규 엔진이 추가될 것으로 점쳐졌다.

한편 2015년 유럽전략형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카자르는 유럽시장에서 투싼, 스포티지, 푸조 3008, 포드 쿠가, 세아트 아테카 등과 경쟁하는 콤팩트 SUV 차량으로 QM3를 닮은 외관 디자인에 우리에게는 더욱 친숙한 모습이다. 현지 언론은 카자르 페이스리프트의 정식 데뷔를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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