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 거 말고, 인천공항에 체험형 제네시스 전시존

  • 입력 2018.08.19 09:39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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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3층 체크인 카운터 F인근에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한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단장하고 17일부터 운영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은 차량 전시 공간을, 방문객들이 직접 실차를 만져보고 탑승해 보는 체험형으로 탈바꿈했다.

전시존 전면부는 제네시스 실차가 전시됐고 차량 뒤편에 구축된 초대형 ‘플립닷 아트월’은 특수 제작된 9만여개의 플립닷 디스크들이 전자석을 활용해 움직여 제네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5곳의 주요 도시 (서울, 뉴욕, 두바이, 모스크바, 시드니)의 상징적 건축물과 현지시각, 제네시스 관련 이미지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도 고객의 차량 및 브랜드 체험을 지원한다. 큐레이터는 전시존 안내뿐 아니라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제네세스 브랜드가 전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체험형 전시 공간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단장해 운영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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