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릴 때까지 매일 가격 내리는 중고차 특판...오늘부터

  • 입력 2018.08.16 09:55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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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보 사이트 다나와와 삼성카드가 팔릴 때까지 매일 가격을 내리는 중고차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물 차량은 178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고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수리 보증 서비스도 제공된다.

16일부터 30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등록된 중고차량의 가격을 판매될 때까지 매일 인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매되는 중고차량은 삼성카드의 리스/렌트가 만기 된 최상급 상태의 차량으로만 엄선된다.

모든 판매 차량이 완전 무사고 혹은 무사고(단순교환) 차량이며 총 178개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거친 후 등록된다. 구입 이후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해서는 1년/2만km의 무상수리를 다나와가 보증할 예정이다.

판매차량은 K7, 그랜저, K5 등 인기 차종이며 총 6대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반 대리점 등에선 판매되지 않는 대기업 임원용 차량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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