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출시 예정, GMC 베이비 크로스오버 스파이샷

  • 입력 2018.08.15 08:59
  • 기자명 정호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BRIAN WILLIAMS / SPIEDBILDE
사진=BRIAN WILLIAMS / SPIEDBILDE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와 소형 SUV 트랙스의 아키텍쳐 감마-2를 공유하는 GMC의 소형 SUV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풀 사이즈 픽업 트럭과 중대형 SUV로 라인업을 채운 GMC가 엔트리 레벨 크로스오버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장막을 꼼꼼하게 씌운 탓에 차량 전체의 디자인을 유추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GMC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살짝 드러나 있고 세로형 리어 램프가 적용될 것임을 암시한다.

GMC 소형 SUV 스파이샷을 공개한 오토모티브는 이 차의 모델명이 화감암을 의미하는 그래니트(Granite)가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경쟁 모델은 지프 레니게이드와 혼다 HR-V로 지목됐다. GMC는 그래니트가 터레인보다 작고 저렴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시기는 2020년으로 전망된다. 

키워드
#GMC #SUV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