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릴레이 시승단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일반 시승단 모집에 나서는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5일~29일까지 매주 2명씩 총 8명의 릴레이 시승단의 시승기를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과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을 통해 공유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릴레이 시승단의 색다르고 상세한 시승기를 통해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진면목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 밖 브랜드 사이트를 통한 일반 시승단 모집도 이루어진다. 오는 16일까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부여하며 현재(4일 기준) 2500여 명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쌍용차는 7월 31일까지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운 복권을 제공하고 브랜드 사이트에 입력한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총 601명에게 40인치 LED TV와 태블릿 PC,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LET'S W Festival`도 계속 운영하며 당첨자는 8월 7일 발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로운 엔진과 얼굴로 거듭난 렉스턴 W는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200여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쌍용차 SUV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서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