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억 5980만원에 출시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억 5980만원에 출시
  • 김흥식 기자
  • 승인 2018.08.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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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신형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Panamera 4-E Hybrid)’가 6일 국내 출시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로 2.9ℓ 엔진의 출력을 330마력으로 조정했고 136 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부스터 역할을 해 총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78km/h, 순수 전기 모드로 출발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3km까지 배기가스 없이 주행 가능하며 전기 모드에서 최고 속도는 140 km/h다. 복합연비는12.3km/l이며, CO2 배출량은 74g/km이다.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듈과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을 장착해 새로운 구동방식을 선보인다. 전자 유압식의 이전 모델과 달리, 전자 클러치 액츄에이터(ECA)에 의해 전기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모듈 디커플러(Decoupler)는 반응시간을 현저히 단축시킨다.

또한, 다른 2세대 파나메라 모델에서처럼, 매우 빠른 변속이 가능한 8단 PDK 적용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전•후륜에 구동력을 배분하는 사륜 구동 시스템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에 파워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리튬-이온 고전압 배터리는 용량이 기존 9.4에서 14.1 kWh로 50% 늘어났지만 차량 중량에는 변함이 없다. 고전압 배터리는5.8시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기본사양인 3.6 kW 온보드 차져 대신 옵션인 7.2 kW 사양을 선택할 경우, 완충 시간은 3.6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적용되는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를 포함, 하이브리드 모드와 E-파워 모드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하이브리드 모드 선택 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를 통해 ‘하이브리드 오토’, ‘E-홀드’ 및 ‘E-차지’를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포르쉐 어드밴스드 콕핏을 통해 하이브리드 전용 편의 사양을 더욱 향상시켰다. 터치 컨트롤이 가능한 12.3 인치 디스플레이의 파워 미터에서 전기 에너지의 소모 및 회수 용량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59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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