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7월 총 판매 전년比 20.3% 감소
르노삼성, 7월 총 판매 전년比 20.3% 감소
  • 김훈기 기자
  • 승인 2018.08.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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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한 달간 내수 7602대, 수출 1만963대 등 총 1만8565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3%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중형 SUV QM6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73.5% 증가한 2842대를 기록했다. 특히 QM6 가솔린의 경우 2117대가 판매되고 2019년형 QM6부터 선택이 가능해진 ‘QM6 GDe RE 시그니쳐’ 최상위 트림이 1027대를 기록하는 등 실적을 견인했다. 

이 밖에도 SM6는 지난달 1853대가 판매됐으며 7월 판매 대수 중 기본 차량 가격 2800만원 이상의 고급 트림 판매가 1118대로, 전체 SM6 판매 대수 중 60% 이상을 차지했다. 중형 세단 SM5 역시 전년 동기보다 126.3%가 증가한 921대가 판매되며, 올 해 누적 판매 대수 6000대를 넘어섰다. 국내 준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전 트림이 2000만원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한 SM3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 증가한 53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르노 브랜드 모델 중 클리오는 지난 달 351대가 출고됐다. 특히 인텐스 트림의 판매가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63대 판매로 연간 누적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

한편 르노삼성 라인업 중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한 차량은 SM3 Z.E. 전기차로 47대가 판매돼 77.5%의 감소세를 기록하고 이어 트위지 전기차, QM3가 각각 58.8%, 58.6% 떨어진 판매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르노삼성의 수출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8967대, QM6(콜레오스) 1996대 등 총 1만963대가 지난 달 해외 판매되었다.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로그와 QM6 두 모델의 올 해 누적 수출 물량은 각각 7만1003대, 2만3481대로 전년 같은 기간 누적 물량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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