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어 시장 레트로 열풍, 서울오토살롱 튜닝 올드카 공개

  • 입력 2018.07.18 10:07
  • 기자명 정호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카케어 시장에 레트로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한 방송에서 배우 이시언의 레트로 클래식카가 주목받으며 열풍에 불씨를 붙였다. 

그 덕에 올드카, 클래식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올드카를 새 것처럼 관리하기 위해 투자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다음주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 ‘올드카 튜닝 특별관’ 부스가 자리잡을 예정이다. 올드카 튜닝 특별관에서는 BMW, 벤츠, 올드비틀, 포드 다양한 해외 차량과 국내 기아 프라이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올드카 튜닝이란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실내, 외관을 운전자의 개성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말한다. 

흔히 튜닝이라면 자동차의 엔진을 바꾸는 ‘대공사’ 과정만이 포함된다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트렌드에 따라 자동차 주인의 편의에 따라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거치는 과정으로 개념이 포함되고 있다.

이번 올드카 튜닝 특별관에는 1986년에 탄생한 수동식 BMW 325E의 튜닝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올드한 버전에서 벗어나 차량 전체를 강렬한 레드로 도색했다. 

또한, 기존 차량의 세미 트레일링 암 방식의 서스펜션을 게코레이싱 일체형으로 변경했다. 특히 실내의 가죽시트안 안전벨트를 교체해 레트로의 멋을 살렸다.

최근에 자동차 리스토어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기아차의 '프라이드' 역시 찾아볼 수 있다. 1995년에 탄생한 올드카에 걸맞게 프라이드 차량주는 실재 전체를 이태리 최고급 가죽 커스텀으로 튜닝해 레트로 열풍을 이어갔다. 

특히 프라이드의 차주는 튜닝카에 가장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에어로파츠를 전부 변경해 완전히 새로운 레트로풍 프라이드를 탄생시켰다

프라이드가 리스토어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는 13년 동안 생산된 차로 올드카의 향수를 갖고 있고, 중고차 가격이 저렴해 올드카를 튜닝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닛산의 280z, 벤츠의 W124, 올드비틀, 콜벳 C3, 포드 머스탱 등 다양한 레트로풍의 올드카를 구경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로 오토튜닝관, 오토케어관, IT 디바이스 용품관 및 오토라이프관에 걸쳐 약 120개 사, 1000여개의 부스로 역대최대 규모 개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