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중국산 아냐' 21컷으로 본 볼보 XC40 출시 현장

  • 입력 2018.06.26 12:42
  • 수정 2018.06.28 17:21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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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볼보 XC40'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XC40은 2.0리터 4기통 T4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그리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전트림 기본 적용해 최대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을 발휘한다. 여기에 볼보의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시스템,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기술 등의 첨단 기능을 기본 적용하고 각종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한편 이날 질의응답을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일부에서 제기된 중국산 모델의 도입과 관련해 "XC40의 경우 현재는 물론 향후에도 중국 공장 단일 생산이 아닌 이상 중국 물량의 도입은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사양에 따라 총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는 볼보 신형 XC40의 가격은 4,620~5,0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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