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S 신형 인테리어 '플라스틱 대신 나무'

  • 입력 2018.05.30 09:12
  • 수정 2018.05.30 10:43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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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와 모델 X의 신형 인테리어에 목재가 대거 사용된다. 최근 공개된 차세대 모델 S와 모델 X의 내부 이미지에 따르면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 콘솔부를 목재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인테리어 옵션에 '트림 프리미엄' 컬러와 목재를 이용한 마감  '오크 데코(Oak Decor)'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가죽과 연한 플라스틱 그리고 목재가 사용된 테슬라 모델 S와 모델 X의 실내는 대형 센터 모니터에 대부분의 버튼류를 담고 있어 어떤 차와도 비교하기 힘든 단순함과 깔끔함을 보여준다.

한편 테슬라 모델 S와 모델 X 신형은 가속성능과 항속 범위가 지금 세대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출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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