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는 6월 한달 간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SUV XC60 등SUV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여행, 캠핑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마련된 이벤트다.
신형 2.0 디젤 엔진을 얹은 볼보 XC60 2.0 디젤은 취득세(353만1000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에게는 볼보 XC60 오리지널 루프랙과 스웨덴의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 툴레의 루프박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맨 캠핑 텐트와 캔버스 체어로 구성된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볼보 XC60은 2009년 국내 출시 당시, 세계 최초로 알아서 서는 車로 알려지며 자동차 안전의 발전상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 4월에 선보인 XC60 2.0디젤에도 세계 최초 저속 추돌방지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 장착됐다.
시티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이 좁혀져 추돌위험이 있는대도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게 하는 첨단 안전장치다.
볼보 XC90 R-Design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 및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갖춰 레저 활동에 있어 최적의 차량이다. 기존 모델의 내/외관 및 퍼포먼스를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킨 모델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면 취득세(463만2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콜맨의 캠핑 텐트와 캔버스 체어로 구성된 패키지도 증정된다.
모든 차량에는 TPEG 기능과 DMB가 내장된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 하이패스 등 내비게이션 시스템 패키지가 무상 장착된다. 또한, 전시장 방문시 소정의 상품과 시승을 하면 추첨을 통해 총 85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