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코치 럭셔리' 출시

  • 입력 2018.05.15 16:00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유로코치에 프리미엄한 인테리어를 더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코치 럭셔리를 출시했다. 

유로코치 럭셔리는 11인승 엔트리 모델인 유로코치에 프리미엄 옵션을 더해 VIP 의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다목적 밴이다.

2열 및 3열의 4개 좌석을 항공기 프리스티지 좌석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시트로 업그레이드시켰고 엠비언트 라이트, VIP석 커튼, 고급 오디오 시스템 등을 장착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주차장 진입 등 국내 환경을 고려해 스탠다드 루프(차고: 2350mm)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로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4.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9080만 원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