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일반전구보다 90% 밝은 신제품 전구 출시

  • 입력 2012.05.30 09:2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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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운전 중 시야확보가 어려운 장마철을 대비해 일반 전구 대비 90% 이상 밝은 신제품 전구 ‘플러스 90‘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플러스90은 강력한 화이트 라이트로 야간운전이나 장마철에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 줄 뿐만 아니라 장거리 운전 시에도 시야를 편안하게 유지시켜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새 제품은 넓은 시야 확보 및 돌발상황에 빨리 반응할 수 있도록 빛의 조사거리가 길게 개발됐다.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 슈트라센페어케어‘와 전문연구원 데크라(Dekra)가 실시한 비교 실험에서 별 5개로 경쟁 제품 군 보다 적극추천 제품으로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플러스 90은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전구 2개 1세트로 전국의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및 워크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 민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이사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플러스90 신제품을 출시 했다"며 “장마철에는 운전 중 시야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미리 차량 전구의 밝기를 점검해보고 교체시기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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