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시그니처 콘서트' 성료

  • 입력 2018.04.22 10:25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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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개최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네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 - 나단 이스트 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콘서트’는 고객과 소통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재즈’를 테마로 매년 다양한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해 선보여 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시그니처 콘서트는 세계적인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가 이끄는 ‘나단 이스트 밴드’와 국내 아카펠라 그룹인 ‘스윗 소로우’의 열정적인 무대로 꾸며졌다.

2015년 5월에 열린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시그니처 콘서트에는 유명 드러머 ‘빌리 킬슨’, 기타리스트 ‘잭 리’,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나단 이스트 밴드’, 보컬리스트 ‘리사 오노’,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 등이 초청돼 매년 다양한 재즈 뮤지션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서 현대차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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