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을 달리는 벤틀리 '스펙 깡패' 벤테이가 실력은?

  • 입력 2018.04.10 21:17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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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와 여유로운 성능,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까지 두루 겸비한 벤틀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는 W12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되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고품격 차량이다. 벤테이가의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은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정교한 성능까지 두루 갖췄다. 최고 출력 608 마력(447kW)과 91.8kg.m(900 Nm)의 최대토크로 100km/h까지 도달 시간 4.1초, 301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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