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LS500 가솔린 터보가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LS500은 새롭게 개발된 V6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과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 GA-L에 탑재한 모델이다.
플래티넘 사양의 뒷좌석에서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오토만 시트와 기존의 4 코스에서 7 코스로 늘어난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를 통해 최상의 힐링을 경험 할 수 있다.
또 전 사양에 기본 장착된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 홀에 있는 것 같은 감동을 제공한다.
오는 5월 8일까지 사전 계약을 하면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차량의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LS500의 가격은 2륜 구동 수프림이 1억 2600만원, 4륜 구동 럭셔리가 1억 3500만원, 4륜 구동 플래티넘이 1억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