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PC로 수리비 확인하는 프로그램 도입

  • 입력 2018.04.04 10:26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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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A/S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고 수리 차량의 부품 가격, 수리 시간, 수리 방법 등의 정비 사항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아우다텍스(Audatex)’ 모바일 견적 솔루션 ‘퀩터모바일(Qapter Mobile)'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우다텍스’는 2014년부터 아우디 코리아가 전국 사고수리 서비스센터에 도입한 세계적인 사고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으로 서비스 이용자는 태블릿 PC로 ‘퀩터모바일’ 에 접속하면 담당 어드바이저가 입력한 수리 내역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퀩터모바일’을 사고 수리 상담 단계부터 적용하고, 현장에서 아우디 테크니션이 고객에게 직접 견적 상담을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견적의 투명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퀩터모바일'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전국 모든 판금 도장 서비스센터로 확대 및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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