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볼보 XC90 T6 5인승 '뭐가 다를까?'

  • 입력 2018.03.28 14:56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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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볼보차 신사 전시장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SUV '올 뉴 XC90(The All-New XC90) T6'의 5인승 모델 포토세션을 갖고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볼보차가 자랑하는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이 탑재됐다.

2.0리터 4기통 엔진이 탑재된 신차의 최고 출력은 32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줄 사륜구동 시스템 역시 기본 제공된다. 특히 이번 모델은 가솔린 엔진인 T6 라인업에 상위 모델 인스크립션(Inscription) 대비 1,300만 원 이상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볼보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의 판매 가격은 8,2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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