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길 정복, MINI 컨트리맨 판아메리카 PHEV

  • 입력 2018.03.24 07:10
  • 수정 2018.03.24 09:0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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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컨트리맨 S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LL4

MINI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뉴욕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미니 컨트리맨 판아메리카나(Panamericana)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MINI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될 미니 컨트리맨 판아메리카나의 성능을 알리기 위해 아메리카 대륙을 남북으로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긴 '꿈의 길 정복'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아메리카나는 팬-아메리칸 하이웨이, 루타 파메리카나 또는 인테라메리카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미국 알래스카에서 아르헨티나 티에라 델 푸에고 제도를 연결하는 약 2만5750km의 도로를 말한다.

미니 컨트리 판아메리카나는 이 도로와 여행에서 만나는 북남미의  수많은 교차로와 우회경로를 포함 총 4만8000km를 달릴 예정이다. 또 열대의 우림과 정글, 산악도로도 극복해야 한다. 

한편, 미니 컨트리맨 판아메리카나는 쿠퍼 S 컨트리맨 ALL4를 기반으로 224hp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 40km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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