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 상용차 300대 판매, 전월比 38.3%↓

  • 입력 2018.03.13 10:19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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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486대보다 38.3%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9대, 메르세데스-벤츠 65대, 볼보트럭 94대, 스카니아 43대, 이베코 9대 등이다. 

만은 1월 132대에서 89대로 32.6% 감소, 메르세데스 벤츠는 79대에서 65대로 17.7%, 볼보트럭은 178대에서 94대로 47.2%, 스카니아 78대에서 43대로 44.9%, 이베코 19대에서 9대로 52.6%의 판매 감소세를 기록했다. 

누적대수(1월~2월)는 78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판매대수는 트랙터 101대, 카고 24대, 버스 15대, 특장 16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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