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Seoul to Soul`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7월에...

  • 입력 2012.05.23 12:2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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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소비자들이 포드의 글로벌 시설들을 방문하고  2013년형 친환경·스마트 모델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 `서울 투 소울`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서울 투 소울`은 IT, 여행, 디자인, 패션, 라이프, 웰빙, 음악, 스포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파워 블로거 및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일반 소비자 총 12명이 108년의 역사를 지닌 포드자동차의 미국과 유럽 내 핵심 지역에서 포드가 선보이는 친환경 스마트 테크놀로지 기반의 신모델 5종을 체험하고 포드브랜드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살펴보는 과정을 다이내믹한 광고 영상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풀어내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의 대표 이사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반인과 파워 블로거들을 브랜드 캠페인과 TV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자 새로운 시도” 라며 “우리 주변의 ‘나와 같은 사람들’이 품질, 친환경, 안전성, 첨단 편의 장비를 통한 편리함 등 ‘미래를 향한 포드의 4가지 전략’과 새로운 포드 모델들을 체험하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컨셉”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5월 중 전문가, 파워 블로거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선정하는 한편 포드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ordkorea)를 통해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일반인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인 참가자들은 포드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참가 에세이를 올리는 것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이 가운데 가장 열정적인 에세이를 올린 두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12명은 미국과 유럽에서 친환경·고성능·고연비라는 포드 브랜드의 새로운 특징을 잘 보여주는 포드의 신형 엔진 4종을 직접 살펴보고 이들이 장착된 2013년형 주요 모델 5종을 직접 체험한다.

이들은 포드 디자인 스튜디오와 총길이 80km에 달하는 포드 LPG 트랙 등을 찾아가 포드의 신형 모델들이 자랑하는 친환경 기술과 스마트 테크놀로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하고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계획이다.

포드는 이들 체험단이 방문할 곳으로 미국 미시건 주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 본사와 47년간 포드 브랜드의 각종 테스트를 진행해온 벨기에 롬멜의 포드 연구소를 선정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개할 2013년형 주요 모델 5종은 고성능·고연비와 최첨단 스마트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새로운 포드를 느낄 수 있는 모델들로  다운사이징의 선두주자  토러스와 익스플로러 에코부스트, 퓨전 하이브리드, 이스케이프, 그리고 토크 백터링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하는 2.0L 디젤 엔진  포커스다.

포드코리아의 `서울 투 소울` 브랜드 캠페인은 TV광고 뿐만 아니라 SNS, 온라인, 오프라인이벤트 등 모든 채널을 통해 7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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