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로 뜬 기아차 쏘울 미국 판매 100만대 기록

  • 입력 2018.03.06 08:55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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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아이코닉 쏘울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 누적 100만대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을 상징하며 2009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쏘울은 햄스터가 등장하는 광고로 대박을 쳤다.

2011년 쏘울 햄스터 광고는 유튜브 등을 통해 20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쏘울 햄스터 광고는 힙합과 셔플댄스로 강한 인상을 주며 기아차 전체 모델 판매가 급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마이클 스프레이그 기아차 미국법인 COO는 "젊은층에 어필한 쏘울로 미국내 기아차 판매를 150% 이상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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