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2018 포드·링컨 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 올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고 지난 해 동안 세일즈 및 서비스 등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포드는 지난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냈으며, 이 바탕에는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서 충실히 다져온 기본기가 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만727대의 판매를 기록, 3년 연속으로 연 판매대수 1만 대를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다. 올해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익스플로러의 연식 변경 모델과 포드의 아이코닉 머슬카 머스탱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