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월 귀성비 지원 및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

  • 입력 2018.02.01 12:23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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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설 명절을 맞아 모델 별 파격적인 할인을 비롯해 최저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브랜드를 시승하고 구매하면 골드바를 증정하는 골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선수율 제로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 및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할 경우 귀성비 30만원을 지원한다.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Ⅰ 장착 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한다. 티볼리 에어는 57만원을 지원하며, G4 렉스턴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초기부담을 최소화해 부담 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내맘대로 최저할부를 이용하면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12만원, 하루 4천원의 할부금으로 티볼리 브랜드 모델을,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으로 G4렉스턴을 소유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G4 렉스턴은 최대 180만원, 티볼리 브랜드는 최대 116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 구매 시 'New Promise 531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코란도 브랜드는 품질 불만족 신차교환 서비스(출고 1개월 이내)를 추가로 제공하는 'New Promise 531 프로그램 PLUS'를 운영한다.

G4 트와이스 저리할부(4.9%)를 이용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귀성비(30만원)를 지원하며, 중고차 보유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보상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 통해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은 2007년식 기준으로 최저 670만원 혜택을 부여한다. RV보유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엔 귀성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 또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특별할인하고, 티볼리 브랜드는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원, 10년 이상일 경우 70만원을 할인해 주고, 사업자는 30만원을 할인한다.

또한, 티볼리 브랜드는 2017년 여성구매 1위 자동차 선정(신차 등록 기준)을 기념하여 여성고객 구입 시 키엘(KIEHL’S) 수분라인 4종 세트를 증정(또는 10만원 할인)하고,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한다(RV 보유고객 중복할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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