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은 물론 체험까지, 지프 단독 전시장 첫 선

  • 입력 2018.01.31 11:14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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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가 서울 염창동에 국내 최초로 첫 단독 전시장을 오픈했다. 7대 이상의 지프 모델 전시가 가능한 지프 전용 전시장에는 랭글러(Wrangler) 존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전시장 1층에는 1950년 한국 전쟁에서 전장을 누비며 여러 임무를 수행한 지프의 전신 윌리스(Willys)가 전시된다.

차량 외에도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고객 라운지와 딜리버리 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지프 강서 전시장은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3일부터 방문객 대상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지프 전용 강서 전시장은 양화대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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