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컨트리, 수입 SUV 전담 분당전시장 신규 오픈

  • 입력 2018.01.22 09:05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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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직수입 브랜드 터프컨트리가 기존 픽업트럭 외에 수입 SUV로 판매 차종을 확대하면서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까지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터프컨트리는 국내 미출시 차종에 대한 국내 수요 증가에 맞춰, 사후 관리가 취약하다는 병행 수입 차량에 대한 불만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방향으로 향후 사업 목표를 정조준 한다.

먼저 ‘원프라이스 정책’을 도입해 연간 동일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수입 SUV 중 롱휠베이스 모델에 대한 국내 수요를 전담할 분당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도 마무리했다.

2018년형 전차종 가격은 포드 F-150은 6990만원부터 8290만원, 램 트럭은 5690부터 7290만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플래티넘은 1억3600만원, 쉐보레 서버밴은 9200만원(모두 부가세 별도)로 확정했다.

터프컨트리 분당 전시장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와 쉐보레 서버밴 전문 매장으로 운영한다. 서비스센터 지정점도 전국 10개소에서 신규로 4개소를 추가해 총 1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분당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일부 차종에 한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픽업 전문 매장인 오산 본점은 F-150 리미티드 구매 고객에게 베드커버와 베드스텝 무료 장착을, 분당전시장은 서버밴을 820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 차종에 한해 적용하며 제품 소진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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