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9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신형 싼타페 출시 기념 ‘싼타페스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80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콘서트는 신형 싼타페 탄생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물 상영, 경품 추첨 이벤트, 그리고 행사장 인근에 ‘싼타페 체험존’을 운영하고 직접 시승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사전행사로 시작됐다.
본 행사로 진행된 ‘싼타페스타 콘서트’는 세븐, 티아라, 2NE1, 신화, 신승훈 등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7년 만에 최고의 상품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싼타페 출시를 고객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