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스마트폰 전용앱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다. 전남 영암에서 진행되고 있는 2전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슈퍼레이스 앱은 모터스포츠의 영상, 뉴스, 사진 등을 선별해 현장감있게 전달해주는 모터스포츠 큐레이션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TV, 글로벌스타, 레이싱모델, 이벤트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있으며 슈퍼 레이스TV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 사고장면, 레이싱스케치 등 은 물론 일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피트, 팀캠프, 미캐닉, 오피셜 등 대회준비과정 및 다양한 참가자의 인터뷰와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공된다.
현장테스트를 거쳐 3~4전부터는 대회 현장 스케치를 실시간 생방송으로 볼 수 있게 돼 관중석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대회현장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스타는 해외 유명 레이싱프로모터, 드라이버, 단체들과의 정보교환 및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며, 국내 레이싱 모델에 대한 상세정보 및 프로필사진, 활약 영상들도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대회 스폰서와 팀/선수 스폰서들에 대한 배너 및 영상 푸시 광고도 제공돼 팬들에게 보다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툴도 제공한다.
슈퍼레이스 App은 1차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슈퍼레이스(superrace, CJ슈퍼레이스)'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은 6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