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8.01.11 11:48
  • 수정 2018.01.11 11:49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1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철 안전 운전 교육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0분으로 구성된다. 

먼저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가진 뒤, 60분 간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가속 및 제동 성능을 직접 비교 체험한다. 또한 BMW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성능 체험 등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 방법을 교육 받는다.

이어서 눈으로 다져진 원선회 코스에서는 30분에 걸쳐 차량의 자세제어장치인 ‘DSC’ 시스템을 완전히 제한한 ‘DSC OFF’ 모드에서 다이내믹한 눈길 주행을 경험하고, 최종 브리핑의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눈 위에서의 짜릿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매주 월요일, 설 연휴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일 기준 총 4회 진행으로 회차당 최대 6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교육 참여는 BMW 330i M 스포츠 패키지나 MINI JCW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1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