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오는 8일 개막하는 2018 CES에서 새로운 전기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컨셉트카에는 기아차 최초로 HMI (Human-Machine Interface)와 모션 그래픽 조명 등 새로운 기술의 탑재가 시도됐다.
기아차는 2018 CES에서 새로운 전기 컨셉트카와 함께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등에 대한 미래 전략도 발표한다.
이를 위해 3개의 대화형 운전석을 전시관에 마련해 관람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계 최초로 자동차와 5G 연결도 구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