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보다 쉽게 내 차로 만들려면

  • 입력 2012.05.08 09:29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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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기아차 럭셔리 대형세단 K9을 위한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을 8일 출시했다. 개인이 현대캐피탈 신차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용등급 1~4등급은 5.9%, 5~6등급은 6.8%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최대 48개월 할부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현대캐피탈의 일반 신차 할부 금리가 5.9~7.95% 수준임을 감안하면 보다 저렴하게 K9을 구입할 수 있게 된 것.

리스로 K9을 보유하기 원하면 카케어 서비스, 최적의 유예조건 등으로 구성된 K9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K9 리스 프로그램에는 유리막 코팅, 최고급 썬팅 및 실내 크리닝(60개월 리스 이용시) 등 130만원 상당의 카케어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유예리스를 이용하면 일반 운용리스 대비 월 15~20% 낮은 리스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유예조건을 적용했으며 사고 및 고장 시 고객 요청에 따라 차량을 정비공장까지 픽업해 수리 후 인도하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가 유상 제공된다.

이 밖에도 자동차 리스 고객을 위해 차량 전문가가 구입, 유지관리, 판매까지 지원하는 ‘전담관리 서비스’,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하는 ‘브랜드 탁송’, 365일 24시간 콜센터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K9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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