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부산 동래에 신규 전시장을 마련하고 지역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 30일 부산 중심 지역인 연제구에 13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동래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동래 전시장은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전시장과 창원 전시장에 이은 부산지역 세 번째 전시장으로 인근 금정, 북구와 경남 양산, 울산 등지의 잠재 고객 확보는 물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도요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 전시장은 지상 2층, 총 면적 327 ㎡ 규모로 상담실, 고객 라운지, 차량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도요타는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 방문객과 및 신차 구매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