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최고, 현대차 럭셔리 모델에 반한 골퍼들

  • 입력 2012.04.29 09:47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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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한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통해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 럭셔리 모델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현대차는 고객 2000여명을 초청, 대회 참가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은 대표적인 유러피언투어 중 하나로 참가선수들의 랭킹과 상금규모 등에서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중 가장 큰 빅매치로 손꼽힌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대회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됐던 에쿠스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시청자들을 위해 선보인 제네시스 프라다 가상 광고와 같이 앞으로도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나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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