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C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자동차 전용 아웃렛인 ‘C스퀘어(www.cxcsquare.com)’ 강북점을 18일 오픈하고 연내 총 9개소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C스퀘어는 현재 분당점과 강북점 등 총 2개소를 운영 중이다.
C스퀘어는 자동차 관련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CXC의 전용 리테일 아웃렛이다. 모바일 라이프 파트너를 지향하는 CXC는C스퀘어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구입, 관리는 물론 연계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까지 포함해 ‘원스톱 토탈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차량 렌탈/리스 구매, 보험, 금융 서비스부터, 향후 차량 관리를 위한 A/S서비스 예약은 물론 중고차 보상판매와 각종 여행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고객들은 C스퀘어의 서비스 분야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필요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C스퀘어에서는국산차부터 수입차, 승용부터 상용 등 다양한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상담 및 렌탈, 리스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CXC가 공식적으로 수입, 판매, 제휴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의 차량을 취급한다.
CXC는 지속적으로 판매 가능한 차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천만원대부터 수억원대 수퍼카까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