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감성 시트로엥, 19일 론칭

  • 입력 2012.04.06 10:42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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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 DS3

프렌치 프리미엄의 진수를 보여줄 프랑스 시트로엥의 론칭일정이 정해졌다.

시트로엥 국내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6일, 시트로엥 브랜드와 첫 판매 모델이 될 'DS3'의 론칭 행사를 오는 19일,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서울 논현동)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Jean-Yves DOSSSAL PSA그룹 아시아 총괄 사장과 Emmanuel DUDOGNON 시트로엥 아시아 영업 책임자, Elisabeth LAURIN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트로엥의 국내 첫 도입 모델은 해치백 타입의 5인승 모델로 1598cc L4 1.6 VTi120 엔진을 탑재, 120마력의 출력과 16.3kg.m의 토크 성능을 갖추고 있다.

사이즈(전장 3948mm,전폭 1715mm, 전고 1458mm)는 쏘울, 벨로스터, i30 등 경쟁모델보다 작지만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품질을 앞세워 경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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