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인 타시모는 BSH 홈어플라이언스와 동서식품의 합작으로 출시되었으며 BSH가 타시모 머신을 동서식품이 캡슐을 담당한다.
타시모 캡슐 커피 머신은 스마트 바코드 기술이 가장 큰 특징으로 바코드에 각 음료의 종류와 정보(물의 양, 시간, 온도 등)가 들어 있어 간단한 원-터치 버튼만으로 높은 품질의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핫 초콜릿 등을 제공한다.
타시모는 자동 원-버튼 시스템과 특허 받은 바코드 기술로 최고 품질의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핫 초콜릿 등을 위한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고객들이 손쉽게 고품질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기존의 캡슐 커피 머신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제공한다.
플로리안 풀 BSH 홈어플라이언스 대표는 "한국은 2007년 Kraft Foods와의 독점 제휴가 시작된 이래로 타시모가 출시 된 첫 번째 아시아 시장이다" 라며 "타시모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자사의 고품질 가전제품들을 한국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 보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커피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