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 파격적 혜택

  • 입력 2012.04.05 13:29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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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S 3.0 Luxury

한국지엠은 4월 2012년식 `캐딜락 CTS 3.0 Luxury` 및 `SRX 3.0 Luxury`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 혜택의 6개월 리스료 전액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캐딜락 SRX 3.0 Luxury

이번 프로모션의 특징은 총 3가지의 제휴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본인의 상황에 맞춰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고객은 차량 구입에 따른 초기 부담을 대폭 줄였다.

한국지엠이 선보이는 첫 번째 혜택인 '6개월 리스료 지원 프로그램'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을 전액 지원하면서 월 리스료 인하라는 파격적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캐딜락 베스트셀링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캐딜락 CTS 3.0 Luxury 구입고객은 차량가격(4680만원, VAT포함)의 30%인 140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간 매월 1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캐딜락 SRX 3.0 Luxury 역시 차량가격(6150만원, VAT포함)의 30%인 1845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 후 7개월차부터 매월 29만9000원을 30개월 간 납입하면 되며 3년 후에는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하여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48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캐딜락 CTS 3.0 Luxury의 경우 차량가격의 50%인 2340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48개월 간 월 48만7500원을 납부하면 된다. SRX 3.0 Luxury 또한 차량가격의 50%인 3075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후  48개월 간 월 64만7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차량의 잔존 가치를 최대 50%까지 보장해주는 `스마트 가치 보장 프로그램`도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 또는 SRX 3.0 Luxury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해당 차종을 구입한 후 3년 뒤 차량가격의 최대 50%를 잔존 가치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캐딜락  CTS 3.0 Luxury 구입고객은 차량가격(4680만원/VAT 포함)의 30%인 1404만원을 보증금으로 납입한 후 36개월 간 매월 76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만기가 되는 3년 후에는 차량을 반납하고 납입했던 보증금은 돌려받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cadillac.co.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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