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와 그랜저 등 54개 모델 93만 865대 리콜
쏘나타와 그랜저 등 54개 모델 93만 865대 리콜
  • 강기호 인턴기자
  • 승인 2017.12.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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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BMW, 재규어 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크라이슬러, FCA코리아, KR 모터스의 이륜차 등 54개 차종 93만 865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현대차 쏘나타(NF), 그랜저(TG) 2개 차종 91만5283대는 전자장치(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320d 등 31개 차종 7787대, 크라이슬러 300C(LE) 2095대는 에어백(다카타사)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규어 XF 등 6개 차종 4059대, 지프 레니게이드 515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이 오작동 할 가능성이 확인됐고 메르세데스-벤츠 AMG C 63 등 12개 차종 195대는 2개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AMG C 63 등 5개 차종 18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프로그램의 오류로 특정상황(젖은 노면에서 급가속 하는 등 뒷바퀴가 헛도는 상황)에서 엔진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엔진의 과도한 힘이 구동축으로 전달되면서 손상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벤츠 S350 BLUETEC 등 7개 차종 9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장치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KR모터스 코멧 650 이륜자동차 931대는 클러치 덮개가 잘못 제작돼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누출된 엔진오일이 뒷바퀴에 묻을 경우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2017년 한해 동안 리콜 대수는 350만대를 넘어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남기게 됐다.  

(대상 차량 아래 목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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