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까지, 소형 견인차 면허 시험 확대 시행

  • 입력 2017.12.22 10:19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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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응시할 수 있었던 소형견인차면허 시험 장소가 오는 27일부터 수도권 서부지역(인천운전면허시험장)과 경북권(문경운전면허시험장), 강원권(춘천운전면허시험장)으로 확대된다.

도로교통공단은 22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등 제한된 곳에서만 소형 견인차 면허시험이 시행돼 다른 지역 응시자가 불편을 겪어 시행 지역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소형견인차면허 시험은 2016년 7월 28일부터 전국 5개 시험장에서 실시했으며 올해 11월 30일 기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약 1만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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