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유로 NCAP 5-STAR 등급 획득

  • 입력 2017.12.14 13:11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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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가 까다로운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획득했다. 코나는 성인과 어린이, 보행자 그리고 안전시스템 등의 카테고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안전한 B 세그먼트 SUV로 인정을 받았다. 

코나에는 차선 이탈 및 유지 보조 시스템(LKA)과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등으로 구성된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스마트 센스'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로우빔 어시스트, 운전자 부주의 경보 시스템(DAA), 사각 지대 감지 시스템(BSD)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CA) 등의 다양한 안전 옵션이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 코나는 스마트 센스와 사륜 구동 옵션으로 SUV의 기본기를 잘 갖춘 모델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 9월 시작된 유럽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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