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까지, 한국지엠 "알페온 케어" 서비스 제공

  • 입력 2012.04.01 09:57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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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일부터 알페온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기존의 쉐비 케어 3-5-7,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특별한 내용을 추가해 특화시킨 서비스다.

새롭게 선보인 알페온 케어 서비스는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돼 차량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의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알페온 고객은 차량 관련 정보는 물론, 소모품 교환주기와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시기 등 놓치기 쉬운 차량 라이프 사이클 정보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또 전국 70여개 서비스 센터에는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가 개설돼 기다림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고객센터 내 알페온 고객만을 위한 전담 상담원을 별도로 배치해 서비스의 질을 대폭 강화해 고객상담 센터 전화 시 별도의 채널을 통해 전담 상담원과 바로 연결된다. 고객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 한번의 통화로 지체 없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알페온 라이프 클럽을 통해 분기별로 공연, 골프, 강연,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동시에 실시해 온 쉐비 케어 3-5-7프로그램을 1년 연장,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지엠은 올해 들어 ‘러브 모어 1-3-5-7’ 캠페인 등 차종별 특화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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