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돌풍, 11월 1000대 계약 달성

  • 입력 2017.11.27 11:17
  • 수정 2017.11.27 13:04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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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가 최근 누적 계약 2000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번 11월 한 달간 1000대 계약, 총 3000대의 누적계약을 달성하며 내년 1분기 판매목표를 조기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전례없는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상품력에 ‘와일드 하이브리드’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젊은층을 대상으로 전개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10월 출시된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ℓ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례없는 변화’로 새롭게 탄생됐다.

토요타가 자랑하는 TNGA 플랫폼으로 차체는 이전보다 견고해졌고 2.5ℓ 파워트레인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각각 VAT 포함 3590만원과 4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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