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1월 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통해 품질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부터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최고 타이어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탑 타이어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통해 독일 3대 프리미엄 자동차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 자동차 업체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탑 타이어 기술력 바탕으로 고객 만족 중심의 서비스와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혁신 경영을 통해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