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레드불보다 더 센 락스타 에너지로 변신

  • 입력 2017.10.04 09:16
  • 수정 2017.10.04 09:24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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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세마쇼(SEMA SHOW)에 괴물같은 콘셉트 튜닝카를 출품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전시회 세마쇼에 등장하는 현대차 콘셉트카는 모델명부터 거창하다.

싼타페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히용한 튜너 콘셉인 락스타 에너지 모압 익스트림(Rockstar Energy Moab Extreme)은 거친 오프로드를 견딜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락스타 에너지 모압 익스트림은 세계 3대 에너지 음료다. 현대차는 락스타 에너지와 함께 미국 유타주의 그랜드카운티에 있는 모압의 거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피스톤과 서스펜션, 타이어, 인터쿨러, 냉각 시스템 등을 튜닝했다. 

락스타 에너지 모압 익스트림의 상세한 제원은 세마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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