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만든 "치명적 향기"...퍼퓸 출시

  • 입력 2012.03.26 11:03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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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타일리시하면서 기품 있는 남성을 위한 퍼퓸을 출시한다. 조향사의 거장인 올리비에 크레스프와 함께 만든 프레쉬 플로럴 우디 계열의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은 외면적 카리스마와 내면의 부드러움이 조화된 남성의 품위를 향으로 표현했다.

특히 여성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남성의 향을 만들기 위해 조향팀의 90%가 여성으로 구성돼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바틀은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색상인 블랙과 실버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며 메탈릭한 캡과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해준다. 퍼퓸 상자에는 메르세데스-벤츠를 상징하는 세 꼭지 별 모양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각 6만7000원(40ml), 8만5000원(75ml), 11만원(120ml)이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컬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퓸과 함께 남성용 애프터쉐이브 스킨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6만9000원(1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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