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25년 수소 연료 전지차 출시

  • 입력 2017.09.08 16:55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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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대형차급 수소 전기차를 오는 2025년 출시 한다고 밝혔다. BMW는 수년간 연료 전지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2015년 i8(사진) 기반의 테스트 차량을 선 보이기도 했다. 

BMW는 롤스로이스의 수소 전기차 버전 개발 계획이 있으며 이 가운데 신형 팬텀이 플랫폼의 특성상 가장 적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MW의 수소 전기차는 이르면 2020년 선보일 예정이며 2025년에는 양산 수준의 모델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M 버전의 전기차 개발 계획도 예정돼 있다고 언급해 BMW가 친환경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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