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제 연합(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쌍용차 직원들과 평택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세교동사무소~하서교 구간에 이르는 통복천 일대 약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통복천 일대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활동 등의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쌍용차는 매년 평택 환경축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 평택항 국제 마라톤 후원 등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