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스콧 페리와 협력해 1회 충전에 1000마일(16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전기 트럭을 개발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오는 9월 주행 범위 200~300마일의 세미 트럭 시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콧 페리는 "테슬라 세미 트럭은 침대칸이 없는 버전이며 장거리 주행 버전이 나올 때 추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전기 트럭의 자세한 버전은 공개된 것이 없지만 엘론 머스크는 올해 초 테슬라 트럭의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