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 2018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올라

  • 입력 2017.07.07 16:27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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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기아차 스팅어가 이름을 올렸다. 후보 명단에는 혼다 클라리티와 어코드, 알파 로메오 기블리, 아우디 A5 스포트백, BMW 5시리즈,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스팅어, 렉서스 LC500, 포르쉐 파나메라, 스바루 임프레자, 테슬라 모델3, 토요타 캠리가 포함됐다.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쉐보레 신형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아우디 Q5/S5, 알파 로메오 스텔비오, BMW X3, 뷰익 엔클레이브, 쉐보레 이쿼녹스, 쉐보레 트래버스, GMC 터레인, 혼다 오딧세이, 지프 컴패스가 각각 지명됐다.

 

또 기아차 니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와 벨라, 마쯔다 CX-5, Mini 컨트리맨, 닛산 로그 스포츠, 스바루 크로스텍, 토요타 CH-R, 폭스바겐 아틀라스, 폭스바겐 티구안, 볼보 XC60도 포함됐다. 올해의 트럭에는 쉐보레 콜로라도 ZR2, 포드 익스페디션 및 링컨 네비게이터가 지명됐다.

후보로 지명된 모델은 오는 9월, 60명의 미국과 캐나다 저널리스트의 투표로 준결승 진출 여부가 가려지고 10월 각 부문 3개의 후보를 가리게 된다. 최종 수상 모델은 2018년 1월 열리는 북미오토쇼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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